한국어사 정리 / 한국어학 독학하기

고대한국어

  • 시기: 삼국시대(기원 전후) ~ 통일신라 (10세기 초)
  • 백제, 고구려는 ‘삼국사기 지리지’에 단편적으로 고대 한국어에 대한 자료가 남아 있다.
  • 신라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그리고 ‘이두와 향찰’로 표기된 풍부한 자료들이 남아있다.
  • 한자 차용 표기 (=차자표기법)
    • 이두

      한국어 어순에 따라 한자를 쓰고, 조사나 어미를 보충해서 표기한 변형된 한문. 어휘는 한자 어휘를 그대로 사용하고 문법적 형태소는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 토를 붙여 표기하였다. 이두는 주로 행정적인 실용문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19세기 말까지 사용 되었다.

    • 향찰 (향가 표기에 쓰임)

      한자를 빌려 쓰기는 하나 의미를 갖는 부분은 한자의 훈을 빌려 읽고 문법 형태소는 한자의 음을 빌려 우리말로 읽었다.

       

    • 구결

      불교나 유교 경전에서 조사나 어미를 붙여 표기했으며, 중국어 어순에 토만 단 형식으로 토를 제외하면 완전한 한문 문장이 된다.

      *참고: 이두, 구결, 향찰에 대한 비교 예시:

중세한국어

  • 시기: 고려시대(10세기 초) ~ 임진왜란 이전(16세기 말)
  • 전기 중세 한국어 (고려건국(918) ~ 훈민정음 창제 이전)
  • 후기 중세 한국어 (훈민정음 창제 이후 ~ 16세기 말)
    • 훈민정음 창제로 한글문헌(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 석보상절, 두시언해 등)이 많이 나왔다.

근대한국어

  • 시기: 임진왜란 이후(17세기) ~ 19세기
  • 한국어 표기법이 결정되지 못하고 혼란을 거듭하였다. 또한, 단어의 발음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평민 문학의 대두로 문자 상용이 확대 되었다.
  • 통일 칠종성법

    17세기 말부터 ‘ㄷ’은 점차 받침에서 자취를 감추고, ‘ㅅ’으로 통일 칠종성법 나타남. 실제 발음은 [ㄷ]이었으나 표기가 ‘ㅅ’으로 통일 되었다.

  • 원순모음화

    17세기 말부터 18세기에 이어 양순음 아래의 모음 ‘ㅡ’가 ‘ㅜ’로 변하는 원순모음화가 활발히 일어났다.

    예) 믈 → 물, 블 → 불, 븕다 → 붉다 등

  • 구개음화

    17세기에서 18세기로 넘어갈 무렵 ‘ㄷ, ㅌ, ㄸ’ (치조음)이 ‘ㅈ, ㅊ, ㅉ’ (구개음)으로 구개음화가 일어났다. 평음의 경음화, 유기음화도 이 시기에 일어났다.

  • ‘ · ‘ 없어짐

    16세기와 18세기 중엽 소리가 바뀌면서 사라졌다. 표기법은 현대 정서법(1933년)에 의해 폐지될 때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 ‘ㅐ’와 ‘ㅔ’의 단모음화

    18세기 후반 이중모음이었던 ‘ㅐ’와 ‘ㅔ’가 단모음화 되었다.


*참고:

알고싶은 한글 (https://www.korean.go.kr/hangeul/setting/001.html)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30일 안에 다잡기 / (주)시대고시기획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 휴먼큐브

Author: Joy

모두에게 열려있는 '달달한국어(http://daldalkorean.com)'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이 많이 애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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