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ing!

모두들 안녕! 소식이 너무 뜸했죠. 그동안 바빴다는 당연한 핑계는 말하지 않을 거예요.

한국어 강사가 되고, 그리고 홍보를 위해 개인 블로그를 만들고, 그 동안 혼자서 넘어지고 깨지면서 벌써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신기하기만한 요즘! 아직 베테랑이 되려면 당연히 멀었지만 모든 학생들의 시간은 내 시간처럼 소중하다는 사실은 아직까지 잊지 않으며 일하고 있다!!

요즘들어 부쩍 주변에서 “같이 비지니스 같이 해볼래?” 라는 말도 들어보고, 상상도 못해본 일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겉으로 보기에 잘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도 들어보는 것이 아닌가 싶다. 여전히 정말 매일매일 매 수업시간마다 나의 부족함을 느끼는 건 내가 부정적이고 만족할 줄 모르는 성격을 가져서인지?? ㅋㅋㅋㅋ 사회에서는 이것을 종종 미덕으로 보지만 곁에 있는 사람들은 나를 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을 지도.

한국어 글도 잘 쓰고싶고,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다보니 영어도 잘 해야할 것 같고, 중국어 수업은 복습 조차도 하지 않아서 매 수업 시간 아는 것 내에서 재탕의 연속이지만 여전히 나는 미친듯이 부족함을 느낀다. 누가 그랬는데 오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내일이 달라지길 바란다면 그것은 ‘정신병’이라고…?ㅋ

내 1월달 스케줄

무튼, 나의 1월 스케줄은 작년 12월 보다 더 꽉 찼고, 아마 유학생들이 돌아오는 2월 중순부터 3월초 부터는 모든 수업이 마감 되겠지! 나 정말 인기 강사인거야??!!라고 생각해보지만 아직 멀었다는 것을 나는 알지..ㅎ

혹자는 속된말로 내가 ‘돈독이 올랐구나!’라고 했는데 솔직히 완전히 거짓말도 아니다. 첫달 내 강사 월급은 30만원이었는데 전에 받던 월급을 생각하면 수업 준비도 해야하고 수업하러 가는 교통비까지 생각해서 손해보는 장사가 틀림이 없었다. 그래도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으면서 돈도 벌 수 있으니 참 괜찮은 직업이다’는 생각을 하면서 해오다보니 저렇게 달력이 꽉 찬 거 아닙니꺼~ 껄껄 ㅋㅋㅋㅋ 요즘은 전보다 더 벌어서 좋고, 나중에는 그래도 더 벌고 싶다. 이루고 싶은 꿈같은 게 생겼거든!

얼마전 보민이가 사다 준 63빌딩 뺨치게 긴 스벅 커피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면 한 번씩 학생들이 사주는 커피도 몇 잔 얻어먹게 되는데, 이번 주말에 보민씨가 사온 저 길다란 커피를 보라! 학생들이 커피 산다고 하면 내가 아무리 작은 걸로 사오라고 말을 해도 선생님 드린다고 그래도 큰 것을 사온다. 모든게 감사하고 고맙지 암만!

조금 있다가 또 저녁시간 수업이 하나 잡혀있는데 이번주에는 어떻게든 블로그 포스팅을 하나는 꼭 해야할 것 같아서 이렇게 짬을 내어서 포스팅을 하고 난 수업을! ㅎㅎ

다들 안녕! ❤

Author: Joy

모두에게 열려있는 '달달한국어(http://daldalkorean.com)'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이 많이 애용해주세요.

2 thoughts on “Growing!”

    1. 큐큐 고마브 ㅠㅠ 혜리양 너도 블로그 만들다가 내가 도와줄 부분이 있으면 말해. 도와줄 수 있는 거면 뭐든 도와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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