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갈래

고립어

고립어는 모든 단어가 단일 형태소인 언어이다. 고전 한문과, 현대 언어로는 중국어가 대표적인 고립어이다. 고립어에서는 단어의 형태가 변화하지 않으며 접사가 없고, 단어가 문장 안에서 놓이는 순서나 다른 단어와 관계하는 방식에 따라 문법적 기능이 결정된다. 단어가 모두 한 음절로 되어 있으며 단어를 어근과 접사, 어간과 어미로 나눌 수도 없다. 문장이 흔히 연속 동사구로 구성된다. 곧 한 문장에서 동사가 여러 개 이어지기도 한다. 동사가 이어지더라도 동사와 동사를 구분하는 지표가 없다. 어순에 따라 문법적 기능이 나타나기 때문에 어순을 바꾸면 뜻이 달라진다.

포합어

포합어는 성분 사이의 일치나 태, 시제, 결합가, 서법을 파생된 형태소나 독립 단어로 표시하지 않으며, 어근에 접사 형태소가 붙어서 발화를 완성하는 언어이다. 곧 포합어는 동사를 중심으로 그 앞 뒤에 인칭을 나타내는 접사나 목적을 나타내는 말이 결합되어 한 문장이 한 단어와 같은 형태를 띠는 언어인데, 아메리카 원주민의 말이나 아이누어, 이누이트어 따위가 이에 해당한다. 포합어는 언어학적 관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다른 언어에 견주어서 형태론적 특성이 특이하여 언어 유형을 분류할 때는 흔히 포합어를 제외한 세 가지를 주로 논한다.

교착어

교착어는 단어 안에 나타나는 형태소가 쉽게 구별되는 언어이다. 어근에 접사가 결합하여 단어가 형성되며 문장 속에서 문법적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첨가어라고도 한다. 어미 변화가 굴절어처럼 엄격하지 않고 어근이 거의 변하지 않는다. 우랄-알타이어에 속하는 언어가 대체로 교착어이다. 어근과 접사가 명확하게 구분되므로 어근에 접사를 쉽게 붙이거나 떼거나 바꾸어 넣을 수 있다. 어근에 어떤 접두사나 접미사를 붙이더라도 형태가 변하지 않으며 단어의 형태소 사이에 경계가 확실하다.

굴절어

굴절어는 형태소들 사이의 경계를 정하기 어려운 언어이다. 초등학교 때 빛의 굴절 현상을 배운다. 빛을 프리즘에 투과시키면 무지개색으로 나뉘고, 커다란 비커에 물을 담고 곧은 막대기를 넣으면 막대기가 꺾인 것 처럼 보인다. 빛이 굴절하듯이 관사, 명사, 형용사, 동사의 어미가 성과 수와 격에 따라 갈라져 나온 게르만어 계열의 영어와 독일어, 라틴어에서 갈라져 나온 불어와 에스파냐어, 이탈리아어, 슬라브어에서 갈라져 나온 러시아어 등은 모두 형태소의 어미가 복잡하게 굴절하는 굴절어이다. 다만 현대 영어는 굴절어의 특성을 상당히 잃어버렸다.

** 출처: 나의 외국어 학습기 / 김태완 지음 / 메멘토

고급 한국어: 사동 표현 가르치기

하나의 고급 한국어 표현을 가르칠 때면 항상 내가 외국어 학습자로서 어떤 감정이나 이해력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이해 했어야 했는 지 다시 한 번 역지사지로 생각하게 된다. 여름부터 봐주고 있는 미얀마 학생이 비교적 고급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음에도 ‘사동 표현’만큼은 아무리 가르쳐주어도 알듯말듯 하다고 했었고,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참 어려운 부분이었다.

학습자 입장에서는 사동 표현이 쓰인 문장의 구조와 뜻이 명확하게 와닿지도 않는데 ‘-이-, -히-, -리-, -기-, -우-, -구-, -추-‘ 등을 붙이면 된다면서 문법 설명까지 해버리면 다시 좌절감을 맛보는 학생들도 있을 것 같다.

더 쉽게, 더 매끄럽게 가르쳐주고 싶은데 학생들의 이해의 흐름이 내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갈 때 정말 진땀을 뺀다. 많은 선생님들 중에서도 나를 선택해주었는데 얼마나 미안한지 모른다. 오늘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공부 공부!

** 참고 자료는 글의 맨 아래에 있어요.


[도입부분]

여러분, 아기 알죠? 정말 예쁘고 귀엽잖아요. 그런데 혹시 아기를 봐 본적이 있어요? 진짜 힘들잖아요. 아기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니까 옆에서 할 일이 많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 아기를 볼 때 어떤지 이야기 해봐요.

보통 아기들은 많이 자요. 그런데 아기들이 혼자 잘 자나요? 아기가 자는 것을 도와줘야해요. 어떻게 하나요?

먼저, 아기를 눕혀요. –> 혼자 누워요? 아니에요. 눕혀야 해요. (눕게 하다)

아기를 눕힌 다음에는 어떻게 할까요? 아기들은 혼자 잘 자지 못해요.

아기가 잠을 자지 않으면 어떻게 해요? 자게 해야해요.

아기가 잠을 자지 않을 때 어떻게 해요? “빨리 자라~”고 말하거나, “자장가를 불러줘요.” 저도 자장가를 부르면서 아기를 자게 했어요. –> 재웠어요.

** 문법 형식 N이/가 + V –> N을/를 + V + 이, 히, 리, 기, 우, 구, 추, ect.

** 문법 형식 N이/가 + V –> N에게 + O + V + 이, 히, 리, 기, 우, 구, 추, ect.

(자동) 아기가 자요. (자다) –> (사동) 아기를 재워요.  / 자게 해요.

(자동) 아기가 누워요.(눕다) –> (사동) 아기를 눕혀요. / 눕게 해요.

(자동) 아기가 앉아요. (앉다) –> (사동) 아기를 앉혀요. (앉+히+다) / 앉게 해요.

(자동) 아이가 옷을 입어요. (입다) –> (사동) 아기에게 옷을 입혀요. (입+히+다) / 입게 해요.

(자동) 아기가 밥을 먹어요. (먹다) –> (사동) 아기에게 밥을 먹여요. (먹+이+다) / 먹게 해요.

(자동) 비행기가 날아요. (날다) –> (사동) 비행기를 날려요.

(자동) 아기가 신발을 신어요. (신다) –> (사동) 아기에게 신발을 신겨요. (신+기+다) / 신게 해요.

(자동) 아기가 몸을 씻어요. (씻다) –> (사동) 아기를 씻겨요. (씻+기+다) / 씻게 해요.

[연습]

연습 1) 많이 쓰는 사동사를 제시하고 의미를 살펴본 후에 형태를 바꿔보게 한다.

연습 2) 사동사 외우기

연습 3) 변형 시키는 연습하기

연습 4) 학생들에게 각각 한 명씩 명령문 / 청유문을 준 후에 그대로 이름카드의 학생에게 행동하게 하고 다른 학생들은 그 학생이 하는 행동을 사동문으로 써본다.

♦ 이 글과 관련된 조이서울의 포스팅:

사동사 (Causative verbs) : ~게 하다, ~게 만들다, ect.

♦ 참고 자료:

http://efka.or.kr/_common_download.asp?fileSeq=355&fileFold=BBS

훈민정음 관련 자료

* 첨부자료:
훈민정음 언해본
네이버_훈민정음 언해본 전문보기

*참고:
네이버한글한글아름답게 (https://hangeul.naver.com/hangeul)

*유트브 관련 영상:
역사채널e – The history channel e_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 훈민정음
World’s Easiest Writing System: Origin of Hangul (corrections in the description)


 

훈민정음 언해본을 보다가 중세때는 쓰던 방점을 경상도 사투리에 적용해보면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현대 한국어는 한국어에 운소 요소로는 음의 장단만 가지고 있는데, 사실 이건 표준말에만 해당하는 것이고 사투리를 글자로 적으려면 중국어처럼 성조 표기가 필요하단 말이다.

여기서 방점이란 무엇인가를 짚고 넘어가자. 방점이란, 위에 있는 그림을 보면 하나의 글자 앞에 찍혀 있는 점을 가리키는 말로 성조(소리의 높낮이)를 표시한다. 성조는 아래와 같이 세 종류가 있었으며 현대에는 경상도 방언 등에 성조가 남아있다.

  1. 평성: 낮은 소리(점이 없음)
  2. 상성: 낮다가 높아지는 소리 (두 점)
  3. 거성: 높은 소리 (한 점)

이에이승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래서 서울 사람들이 정말로 구별을 못한다는 그 것. ㅎㅎ 사실 나는 서울 토박이가 아닌 경상도 출신이니까 이걸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자체로 신기하고 귀엽기도 하다.

2² [이에이승]을 현대 한국어로 표시를 하려면 절대 글자에서 표현이 안되는 경상도 사투리. 그냥 읽기만 해서는 절대 못알아 들을 뿐더러 웃기기까지 할 것이다.

2² [이에이승] → [:이에:이승]
e² [이에이승] → [·이에:이승]

이렇게 표시하면 되는 건지 글자로 배운 방점의 역할 대로 글자 앞에 점을 붙여보긴 했는데 맞는 지는 모르겠다. ㅎㅎㅎㅎ

— 생각보다 재밌는 한국어 공부 오늘은 여기까지~~ 🙂

한국어사 정리 / 한국어학 독학하기

고대한국어

  • 시기: 삼국시대(기원 전후) ~ 통일신라 (10세기 초)
  • 백제, 고구려는 ‘삼국사기 지리지’에 단편적으로 고대 한국어에 대한 자료가 남아 있다.
  • 신라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그리고 ‘이두와 향찰’로 표기된 풍부한 자료들이 남아있다.
  • 한자 차용 표기 (=차자표기법)
    • 이두

      한국어 어순에 따라 한자를 쓰고, 조사나 어미를 보충해서 표기한 변형된 한문. 어휘는 한자 어휘를 그대로 사용하고 문법적 형태소는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 토를 붙여 표기하였다. 이두는 주로 행정적인 실용문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19세기 말까지 사용 되었다.

    • 향찰 (향가 표기에 쓰임)

      한자를 빌려 쓰기는 하나 의미를 갖는 부분은 한자의 훈을 빌려 읽고 문법 형태소는 한자의 음을 빌려 우리말로 읽었다.

       

    • 구결

      불교나 유교 경전에서 조사나 어미를 붙여 표기했으며, 중국어 어순에 토만 단 형식으로 토를 제외하면 완전한 한문 문장이 된다.

      *참고: 이두, 구결, 향찰에 대한 비교 예시:

중세한국어

  • 시기: 고려시대(10세기 초) ~ 임진왜란 이전(16세기 말)
  • 전기 중세 한국어 (고려건국(918) ~ 훈민정음 창제 이전)
  • 후기 중세 한국어 (훈민정음 창제 이후 ~ 16세기 말)
    • 훈민정음 창제로 한글문헌(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 석보상절, 두시언해 등)이 많이 나왔다.

근대한국어

  • 시기: 임진왜란 이후(17세기) ~ 19세기
  • 한국어 표기법이 결정되지 못하고 혼란을 거듭하였다. 또한, 단어의 발음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평민 문학의 대두로 문자 상용이 확대 되었다.
  • 통일 칠종성법

    17세기 말부터 ‘ㄷ’은 점차 받침에서 자취를 감추고, ‘ㅅ’으로 통일 칠종성법 나타남. 실제 발음은 [ㄷ]이었으나 표기가 ‘ㅅ’으로 통일 되었다.

  • 원순모음화

    17세기 말부터 18세기에 이어 양순음 아래의 모음 ‘ㅡ’가 ‘ㅜ’로 변하는 원순모음화가 활발히 일어났다.

    예) 믈 → 물, 블 → 불, 븕다 → 붉다 등

  • 구개음화

    17세기에서 18세기로 넘어갈 무렵 ‘ㄷ, ㅌ, ㄸ’ (치조음)이 ‘ㅈ, ㅊ, ㅉ’ (구개음)으로 구개음화가 일어났다. 평음의 경음화, 유기음화도 이 시기에 일어났다.

  • ‘ · ‘ 없어짐

    16세기와 18세기 중엽 소리가 바뀌면서 사라졌다. 표기법은 현대 정서법(1933년)에 의해 폐지될 때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 ‘ㅐ’와 ‘ㅔ’의 단모음화

    18세기 후반 이중모음이었던 ‘ㅐ’와 ‘ㅔ’가 단모음화 되었다.


*참고:

알고싶은 한글 (https://www.korean.go.kr/hangeul/setting/001.html)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30일 안에 다잡기 / (주)시대고시기획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 / 휴먼큐브

대학 외 기관의 한국어 교육

  •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KIIP ; Korea Immigration & Integration Program)

    •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에 대한 혜택
      • 귀화필기시험 및 면접심사 면제, 국적취득 심사대기기간 단축
      • 점수제에 의한 전문 인력 거주(F-2) 자격 변경 시 가점 부여
      • 영주자격(F-5-1) 신청 시 한국어능력시험 면제
      • 국민의 배우자 및 미성년자녀 영주자격(F-5) 한국어능력 입증 면제
      • 외국인근로자의 특정 활동(E-7) 변경 시 한국어능력 입증 면제
      • 장기체로 외국인의 거주(F-2) 자격 변경 시 한국어능력 입증 면제
      • TOPIK 시험 등급을 사회통합 프로그램 수강 시 반영(2015.09.07)
  •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집합교육과 방문교육

    • 주요교육내용
      1. 한국어교육(집합, 방문)

        생활언어를 익히고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 단계적 한국어교육 실시

        – 집합 교육 대상: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만 18세 이하)

        – 방문 교육 대상: 결혼이민자(입국 5년 이하), 중도입국자녀(만 18세 이하)

      2. 다문화가족통합교육(집합)

        다문화 가족구성원 간 가족 내 역할 및 가족문화에 대한 향상교육

        – 가족, 배우자, 부부, 자녀 등 대상을 세분화하여 적합한 가족관계 증진교육 제공

        – 가족교육, 배우자/부부교육, 부모자녀교육, 다문화이해 교육

      3. 부모교육서비스(방문)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지역 등 만 1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결혼이민자에게 생애주기별(임신, 신생아, 유아기, 아동기) 자녀의 양육 관련 교육 및 정보제공, 가족상담 등

      4. 자녀생활서비스(방문)

        다문화가족자녀(만 3세~만 12세)에게 생활지원 서비스 제공(알림장 읽어주기 등)

        – 2014.10.01부터 소등기준별 본인부담금 적용

      5. 개인, 가족상담, 사례관리(센터내방, 방문, 전화)

        다문화가족의 내부 스트레스 완화 및 자존감 향상 지원

  • 이주배경청소년 대상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각 지역 글로벌센터


참고: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30일 안에 다잡기 / (주)시대고시기획

한국어 교육의 역사 – 정리본

한국어 교육의 역사

  1. 한국어교육의 시작 (1950년대~1970년대)

    • 1950년대 선교단체인 재단법인 프란치스코회 부설 한국어 교육 학원이었던 ‘명도원’에서 외국인 선교사 대상 한국어교육이 시작되었다(이미혜, 2003).
    • 1959년 연세대학교 한국어 학당을 비롯해 1963년 서울대학교 어학연구소(현 언어교육원) 등 대학교에서 한국어교육이 시작되었다.
  2. 한국어교육의 발전 (1980년대~1990년대)

    •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하여 1990년대에 한국어 교육의 양적 성장이 이루어졌다.
    •  고려대학교(1986), 이화여자대학교(1988), 서강대학교(1990) 등에서 한국어 교육이 시작되었고, 1993년 이후 경희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의 많은 대학 부설 어학 기관에서 잇달아 한국어 교육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 1990년대 후반 부터는 정부 주도의 대규모 한국어 세계화 사업이 시작되었다.

      ** 참고: 정부 관련 단체

      재외동포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국제협력단, 국립국어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

    • 한국어교육을 학문적인 대상으로 보아 한국어교육 관련 학회가 만들어지고 한국어교육 관련 학과들이 개설되기 시작한 것도 이때이다.
    • 1997년에는 한국학술진흥재단 주관으로 처음으로 ‘한국어능력시험’이 실시 되었다. 이 시험은 한국어 능력을 등급별로 표준화하면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방향 제시 및 한국어 보급 확대를 도모하는 데 의의가 있다.
  3. 한국어교육의 성장 (2000년대~현재)

    • 학습자 집단이 다양해지고 한국어를 배우는 목적도 달라지면서 학습자의 요구에 따른 교육과정의 다양화가 이 시기에 이루어졌다.
    • 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 관련 학과가 많아지면서 한국어교육 관련 연구도 급증하였다. 또한 일반 한국어 학습자뿐만 아니라 한국 대학에서 유학하기를 희망하는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가 증가하고 국내외 한국 기업체 및 공공기관 취업 희망자 등이 늘면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자가 급증하였다.
    • 교육부의 대표적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 강화정책인 ‘스터디코리아 프로젝트(Study Korea project)’는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 2005년 국어 기본법 제정

      19(국어의 보급 등) ①국가는 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과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의한 재외동포(이하재외동포라 한다)를 위하여 교육과정과 교재를 개발하 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국어의 보급에 필요한 사업을 시행하여야 한다. ②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재외동포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자에게 자격을 부여할 수 있다. ③2항의 규정에 의한 자격요건 및 자격부여의 방법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 국어 기본법 제정의 의의
        • 외국어나 제2언어로서의 한국어 보급을 위한 정책 지원을 국가의 의무로 명시함.
        • 한국어 교원에 대한 자격 제도를 시행하게 됨

참고:

제 48차 국내추계학술대회 한국어교육 정책의 현황 및 전망 / 국제한국어교육학회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30안에 다잡기 / (주)시대고시기획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독학하기 / 한국어학 / 한국어 음운론 기출 문제 / 2017년 12회

*** 한국어교육능력검정 / 한국어학 / 음운론 / 기출문제 / 2017년 12회 ***

풀이는 제가 공부 하면서 노트에 정리한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나 풀이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수정할 수 있도록 답글이나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7년 12회 5번 ]

음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한 음성을 두 음소의 연쇄로 분석해야 하는 경우는 없다.

(2) 한 음소의 변이음들의 분포가 서로 겹치는 경우는 없다.

(3) ‘비’의 ‘ᄇ’과 ‘우비’의 ‘ᄇ’은 음가가 서로 다르지만 같은 음소에 속한다.

(4) [h]와 [ŋ]은 음성적 유사성은 없지만 상보적 분포를 보이므로 하나의 음소로 처리한다.

⊕ 참고:

(3번 풀이)

* ‘음가’는 음의 성질을 말하며, 유음 ‘ㄹ’과 비음 ‘ㄴ, ㅁ, ㅇ’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성음에 해당한다. 그러나 무성음은 모음 사이에 위치할 경우 유성음이 된다. 즉,

‘비’ = ‘ㅂ(무성음)’ + ‘ㅣ(모음)’ ⇒ 여기서 ‘ㅂ’은 무성음

‘우비’ = ‘ㅇ(유성음)’ + ‘ㅜ(모음)’ + ‘ㅂ(무성음→유성음화) + ‘ㅣ(모음)’ ⇒ 이러한 환경에서 ‘ㅂ’은 유성음이다.

* 음소: 더이상 쪼개어지지 않는 가장 작은 음운적 단위. 분절음 이라고 한다. 음소는 자음, 모음, 활음(반모음)으로 이루어져있다.


[ 2017년 12회 5번 ]  정답: (3)

[ 2017년 12회 6번 ]

최소대립쌍의 예로 옳지 않은 것은?

(1) 소똥:소통(疏通)

(2) 도막:독학(獨學)

(3) 정열(情熱):정렬(貞烈)

(4) 음력(陰曆):입력(入力)

⊕ 참고: 

* 최소대립쌍 (Minimal Pair): 단어나 형태소의 다른 음운론적 조건이 같고, 오직 특정 환경 하나에서만 서로 다른 두 음성이 분포할 때(대립적 관계를 가질 때) 이들의 차이가 곧 해당 단어나 형태소의 의미 차이로 나타난다면 이들 두 음성은 ‘최소대립쌍’의 관계에 있다고 한다. 음소는 의미변별의 최소 단위이므로, 어떤 음성이 음소인가를 판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최소대립쌍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다.


(1번 풀이)

소똥 [소똥] : 소통 [소통] → ‘ㄸ’과 ‘ㅌ’으로 인해 의미 차이가 생김

(2번 풀이)

도막 [도막] : 독학 [도칵] → ‘ㅁ’과 ‘ㅎ’

(3번 풀이)

정열 [정녈] : 정렬 [정:녈] → 한자음에서 많이 나타나는 ‘비음화’ 때문에 발음이 같다. 최소대립쌍이 존재하지 않음.

(4번 풀이)

음력 [음녁] : 입력 [임녁] → 둘다 비음화 있었음. ‘ㅡ’와 ‘ㅣ’가 최소대립쌍.


[ 2017년 12회 6번 ] 정답: (3)

[ 2017년 12회 8번 ]

파찰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ᄀ. 파찰음 음소의 수는 3개이다.

ᄂ. 파찰음 변이음의 수는 4개이다.

ᄃ. 조음방법상 모두 무성음에 속한다.

ᄅ. 조음위치상 모두 경구개음에 속한다.

ᄆ. 일부는 장애음에 속하고 일부는 공명음에 속한다.

ᄇ. 뒤따르는 이중모음의 발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1) ᄀ, ᄂ, ᄅ

(2) ᄂ, ᄃ, ᄇ

(3) ᄀ, ᄂ, ᄆ, ᄇ

(4) ᄀ, ᄃ, ᄅ, ᄆ

⊕ 참고: ** 더 자세한 풀이가 가능하시다면 도와주세요! **

(ㄱ풀이)

자음에서 파찰음은 ㅈ, ㅉ, ㅊ → 총 3개

(ㄷ풀이)

비음(ㄴ, ㅁ, ㅇ)과 유음(ㄹ)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성음(안울림소리)다.

(ㄹ풀이)

파찰음에 해당하는 ㅈ, ㅉ, ㅊ는 모두 조음 위치가 경구개 → 경구개음


[ 2017년 12회 8번 ] 정답: (1)

[ 2017년 12회 7번 ]

이중모음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이중모음은 말 그대로 모음 두 개가 이어진 단위이다.

(2) 글자 ‘ᅴ’는 음성적 환경과 관계없이 이중모음으로 발음된다.

(3) 이중모음 두 개를 이어서 발음할 수 없다.

(4) /j/로 시작하는 이중모음이 /w/로 시작하는 이중모음보다 수가 많다.

⊕ 참고:

(1번 풀이)

이중 모음은 조음 시와 발음 시의 입모양의 변화가 있는 모음이다.

(2번 풀이)

‘ㅢ’는 음성적 환경에 따라 ‘ㅔ(단모음)’나 ‘ㅢ(이중모음)’로 발음 된다.

(4번 풀이)

/ j / 계 이중모음: ㅑ, ㅕ, ㅛ, ㅠ, ㅒ, ㅖ → 총 6개

/ w / 계 이중모음: ㅘ, ㅝ, ㅢ, ㅙ, ㅞ → 총 5개


[ 2017년 12회 7번 ] 정답: (4)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독학하기 / 한국어학 / 한국어 음운론 기출 문제 / 2014년 9회

*** 한국어교육능력검정 / 한국어학 / 음운론 / 기출문제 / 2014년 9회 ***

[ 2014년 9회 22번 ]

표준어의 단모음체계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ᅥ’와 ‘ᅩ’는 혀의 앞뒤 위치에서 대립을 보인다.

(2) ‘ᅵ’와 ‘ᅩ’는 모음체계 내에서 공통점을 갖지 않는다.

(3) ‘ᅱ’와 ‘ᅬ’는 혀의 높이에서 대립을 보인다.

(4) 저모음 위치에 원순모음이 존재하지 않는다.

⊕ 참고 게시글 (아래 바로가기 링크 클릭):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독학하기 / 한국어학 / 음운론 이론 정리

(1번 풀이)

‘ㅓ’와 ‘ㅗ’를 발음할 때 혀의 위치는 후설이 맞다.

(2번 풀이)

‘ㅣ’와 ‘ㅗ’를 발음할 때 입술 모양은 ‘ㅣ’는 평순, ‘ㅗ’는 원순, 혀의 높이는 ‘ㅣ’는 고모음, ‘ㅗ’는 중모음, 그리고 혀의 위치는 ‘ㅣ’는 전설, ‘ㅗ’는 후설로 두 모음은 공통점을 갖지 않는다.

(3번 풀이)

‘ㅟ’는 고모음, ‘ㅚ’는 중모음이다.

(4번 풀이)

저모음에 해당하는 ‘ㅐ’와 ‘ㅏ’는 모두 평순으로, 혀의 높이가 저모음인 경우에는 원순모음이 없다.


[ 2014년 9회 22번 ] 정답: (1)

[ 2014년 9회 24번 ]

이중 모음에 관한 표준 발음법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예, 혜, 례’ 이외의 ‘ᅨ’는 [ᅦ]로도 발음한다.

(2) ‘ᅬ, ᅱ’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다.

(3) ‘ᅧ’는 특정한 환경에서는 단모음(單母音)으로 발음된다.

(4) 조사 ‘의’의 ‘ᅴ’는 환경에 따라 [ᅵ], [ᅦ]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 참고:

(1번 풀이)

한국어문규범 제3장 소리에 관한 것 / 제 8항 / ‘계, 례, 몌, 폐, 혜’의 ‘ㅖ’는 ‘ㅔ’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ㅖ’로 적는다. ‘게시판, 휴게실’은 원래 ‘게’이다.

예1) 핑계, 사례, 폐품, 혜택

예2) 게시판, 휴게실

(3번 풀이)

한국어문규범 / 표준 발음법 / 제2장 자음과 모음 / 제5항 / ‘ㅑ, ㅒ, ㅕ, ㅖ, ㅘ, ㅙ, ㅛ, ㅝ, ㅞ, ㅠ, ㅢ’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한다. 다만 용언의 활용형에 나타나는 ‘져, 쪄, 쳐’는 [저, 쩌, 처]로 발음한다.

예1) 가지어 → 가져 [가저]

예2) 찌어 → 쪄 [쩌]

예3) 다치어 → 다쳐 [다처]

다만 ‘예, 례’ 이외의 ‘ㅖ’는 [ㅔ]로도 발음한다.

예1) 계집 [계:집] / [게:집]

예2) 계시다 [계:시다] / [게:시다]


[ 2014년 9회 24번 ] 정답: (3)

[ 2014년 9회 25번 ]

한국어의 음절구조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반모음도 모음이므로 단독으로 음절을 구성할 수 있다.

(2) 초성에 자음군이 올 수 없다.

(3) 자음은 홀로 음절을 구성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모음과 결합해야 한다.

(4) 초성에 위치할 수 있는 자음 음소의 수는 18개이다.

⊕ 참고: ** 이 문제 풀이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시면 문의 부탁드려요. **

(1번 풀이)

모음은 단독으로 발음은 가능하지만 단독으로 음절을 구성할 수는 없다. 음절의 수가 모음의 수와 일치한다는 이론과 혼동하면 안됨!

(4번 풀이)

초성에 위치할 수 있는 자음 음소 수는 18개이며, 다음과 같다: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ㅈ, ㅊ, ㅋ, ㅌ, ㅍ, ㅎ, ㄲ, ㄸ, ㅃ, ㅆ, ㅉ


[ 2014년 9회 25번 ] 정답: (1)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독학하기 / 한국어학 / 음운론 이론 정리

1. 음성과 음운

  • 음운 = 소 +
    • 의미를 구별해주는 최소의 소리 단위
    • 변이음: 동일한 음운이면서 서로 다른 소리(음성)로 실현된 음성

      예) /ㄹ/의 경우 발음을 해보면 탄설음 [r]과, 설측음 [l]로 나뉨. 즉, /ㄹ/은 [r]과 [l] 두개의 변이음을 갖는다.

  • 음소 = 분절음
    • 더이상 쪼개어지지 않는 가장 작은 음운적 단위
    • 음소에는 자음, 모음, 활음(=반모음)이 포함됨
      • 자음 = 닿소리 (총 19개):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 모음 = 홀소리/홑소리
        • 단모음 (총 10개): ㅏ, ㅓ, ㅗ, ㅜ, ㅡ, ㅣ, ㅗ, ㅔ, ㅚ, ㅟ
        • 반모음 (총 11개) = 이중모음
          • /y/ 혹은 /j/계 반모음(총 6개): ㅑ, ㅕ, ㅛ, ㅠ, ㅒ, ㅖ
          • /w/계 반모음(총 5개): ㅘ, ㅝ, ㅢ, ㅙ, ㅞ
모음분류표
한글 모음분류표 / 한글 표준 단모음 분류표
수정 단모음 분류표
외우기 쉬운 단모음 분류표. 표의 첫인상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해만 하면 한 번만 보아도 쉽게 외울 수 있게 만들었다. 먼저 10개의 단모음을 한줄로 쓴 다음, ‘ㅡ’와 ‘ㅣ’를 기준으로 왼쪽은 모두 혀의 위치가 후설, 오른쪽은 모두 전설이다. 표의 왼편 부터 먼저 본다. ‘ㅏ’를 발음할 때 혀의 높이는 ‘저’이고, 점점 혀의 뒷부분(후설)의 높이가 높아지는 것을 느끼면서 나머지 발음을 확인하면서 익힌다. 입술 모양은 ‘ㅗ’와 ‘ㅜ’만 동그랗다(원순). 표의 오른편을 잘 보면 ‘ㅏ, ㅓ, ㅗ, ㅜ’에 ‘ㅣ’만 더한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ㅣ’가 더해진 것 외에 차이점은 없다. 엄청 외우기 쉽죠? 🙂 무단 불펌은 안됩니다. ©joyseoul
  • 운소
    • 장단, 억양, 연접 등이 있는데 한국어의 표준어에서는 장단만을 운소로 인정함
  • 음절
    • 낱낱의 소리로서 가장 작은 발음의 단위
    • 한국어에서 음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음이 필수적이며, 음절의 수는 모음의 수와 일치한다.

2. 음운의 변화

  1. 음절의 끝소리 규칙 = 중화 = 종성 제약 = 7종성 법칙
    • 음절에서 종성(받침)은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일곱개 자음만 발음한다.

      ** 참고: 한국어어문규범 / 제2부 표준 발음법 / 제 4장 받침의 발음 / 제8항

      받침소리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 자음만 발음한다. 음절 말 위치에서 실현되는 자음으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7개가 있음을 규정한 것이다. ‘훈민정음’에서는 ‘ㅅ’이 하나 더 있어서 8종성이었는데, 그 뒤에 ‘ㅅ’이 ‘ㄷ’으로 실현됨으로써 현대 국어에서는 7개가 되었다.

  2. 자음동화: 두개의 자음이 만나서 한 쪽이 다른 쪽을 닮아 변하거나, 양쪽 모두가 변한다.
    • 비음동화:  앞 음절 종성이 [ㄱ, ㄷ, ㅂ]으로 끝나고 다음 음절 초성에 비음 [ㅁ, ㄴ]이 오면, 앞 음절 종성 소리도 비음 [ㅁ, ㄴ, ㅇ]으로 변한다.

      ** 참고: 한국어어문규범 / 제2부 표준 발음법 / 제 5장 음의 동화 / 제 18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ㅎ), ㅂ(ㅍ, ㄼ, ㄿ, ㅄ)’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으로 발음한다.

      출처: 국립국어원

      예) 먹는 → [멍는], 국물 → [궁물]

    • 비음화: 한자어에서 앞 음절 종성과 그 다음 음절 초성 ‘ㄹ’이 만나면 초성 ‘ㄹ’은 [ㄴ]으로 발음 된다.

      ** 참고: 한국어어문규범 / 제2부 표준 발음법 / 제 5장 음의 동화 / 제 19항

      받침 ‘ㅁ, ㅇ’ 뒤에 연결되는 ‘ㄹ’은 [ㄴ]으로 발음한다.

      예1) 국력 → [국녁] 비음화 → [궁녁] 비음동화

      예2) 침략 → [침:냑]

    • 유음화: 앞 음절 종성과 그 다음 음절 초성이 ‘ㄴ’과 ‘ㄹ’일 경우 순서에 상관 없이 ‘ㄴ’은 [ㄹ]로 발음 된다.

      ** 참고: 한국어어문규범 / 제2부 표준 발음법 / 제 5장 음의 동화 / 제 20항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

      • 순행적 유음화: 앞 음절 종성 ‘ㄹ’이 뒷 음절 초성 ‘ㄴ’을 유음화 시킴

        예1) 칼날 → [칼랄], 물난리 → [물랄리]

        예2) 줄넘기 → [ 줄럼기] 유음화 → [줄럼끼] 경음화

      • 역행적 유음화: 앞 음절 종성 ‘ㄴ’이 뒷 음절 초성 ‘ㄹ’에 의해 유음화 당함

        예1) 천리 → [철리], 광한리 → [ 광할리]

        예2) 앓는 → [알는] → [알른]

        다만, 다음과 같은 단어들은 ‘ㄹ’을 [ㄴ]으로 발음한다.

        • 의견란[의ː견난]
        • 임진란[임ː진난]
        • 생산량[생산냥]
        • 결단력[결딴녁]
        • 공권력[공꿘녁]
        • 동원령[동ː원녕]
        • 상견례[상견녜]
        • 횡단로[횡단노]
        • 이원론[이ː원논]
        • 입원료[이붠뇨]
        • 구근류[구근뉴]
    • 구개음화: 앞 음절 종성 ‘ㄷ, ㅌ’과 ‘ㅣ’, 반모음 / j /이 만나면 [ㅈ, ㅊ]로 발음 된다.

      **참고: 한국어어문규범 / 제2부 표준 발음법 / 제 5장 음의 동화 / 제 17항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ㅈ, ㅊ]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예1) 굳이 → [궂이] 구개음화 → [구지] 연음

      예2) 같이 → [갗이] 구개음화 → [가치] 연음

      예3) 미닫이 → [미닺이] 구개음화 → [미다지] 연음

    • 경음화(된소리화)
      1. 종성 ‘ㄱ, ㄷ, ㅂ’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참고: 표준어규정 / 제2부 표준 발음법 / 제 6장 경음화 / 23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ㅂ(ㅍ, ㄼ, ㄿ, ㅄ)’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예1) 국밥 → [국빱]

        예2) 넋받이  [넉빠지] 구개음화, 경음화

      2.  용언 어간 끝소리가 비음(ㄴ, ㅁ, ㅇ)일 경우

        예) 신고 → [신:꼬], 껴안다 → [껴안따]

      3.  관형사형 ‘-(으)ㄹ’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예) 할 것을 → [할꺼슬], 갈 데가 → [갈떼가]

      4. 어간 받침 ‘ㄼ, ㄾ’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예) 넓게 → [널께], 핥다 → [할따]
  3. 축약과 탈락

    1. 축약
      1. 격음화 = 유기음화 = 거센소리되기

        앞뒤 순서 상관 없이 /ㅂ, ㄷ, ㄱ, ㅈ/와 ‘ㅎ’이 만나면 /ㅍ, ㅌ, ㅋ, ㅊ/로 음이 축약된다.

        예1) 잡히다 → [자피다], 많다 → [만타]

        예2) 닫히다 → [다티다] 격음화 → [다치다] 구개음화

      2. 모음축약

        예) 가리어 → [가려], 두었다 → [뒀다]

    2. 탈락
      1. 유음탈락

        예) 솔나무 → [소나무], 딸님 → [따님]

      2. ‘으’ 모음 탈락

        예1) 쓰(다) + 어서 → 써서

        예2) 크(다) + 어요 → 커요

      3. 동일 모음 탈락

        예1) 가 + 아요 → 가요

        예2) 서 + 었다 → 섰다

‘-려고’, ‘-든지 vs 든지’

토픽52회 1,2번 (1)
한국어능력시험 (TOPIK) 52회 1번~2번

1. -려고

1) 어떤 행동을 할 의도나 욕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ようと。ために。ようとおもって【ようと思って】
ある行動をする意図や欲望があるという意を表す「連結語尾」。
A connective ending used to indicate that one has an intention or desire of doing a certain act.
Vĩ tố liên kết thể hiện có ý đồ hay tham vọng sẽ thực hiện hành động nào đó.
  • 일찍 일어나려고 일찍 잤다.
  • 나는 질문을 하려고 손을 들었다.
  • 영수는 책을 빌리려고 일주일에 한 차례 도서관에 간다.
  • 가: 뭘 그렇게 찾고 있어? 나: 전화를 걸려고 핸드폰을 찾는 중이야.
2) 곧 일어날 움직임이나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まもなく起こる動きや状態の変化の意を表す「連結語尾」。
A connective ending used to indicate a change in a movement or state that is soon to happen.
Vĩ tố liên kết thể hiện sự chuyển biến sắp xảy ra hoặc sự biển đổi của trạng thái.
  • 기차가 출발하려고 한다.
  • 이월인데 꽃이 피려고 한다.
  • 아기가 잠에서 깨려고 한다.
  • 가: 식사를 주문하려고 하는데, 뭘 드실래요? 나: 저는 된장찌개로 할게요.
3) (두루 낮춤으로) 어떤 주어진 상황에 대하여 의심이나 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ようとするのか。つもりか
(略待下称) ある状況に対する不審や反問の意を表す「終結語尾」。
(informal addressee-lowering) A sentence-final ending used to doubt a given situation and ask again about it.
(cách nói hạ thấp phổ biến) Vĩ tố kết thúc câu thể hiện sự nghi ngờ hay hỏi ngược lại về tình huống cho sẵn nào đó.
  • 설마 내 방에서 자려고?
  • 이렇게 깨끗한 옷을 버리려고?
  • 비가 많이 오는데 밖에 나가려고?
  • 가: 저 사람 학생 맞을까? 나: 설마 저 나이에 학생이려고.

2. -든지

** 참고: 동사와 형용사 또는 ‘-으시-‘, ‘-었-‘, ‘-겠-‘ 뒤에 붙여 쓴다.
1) 두 가지 사실 가운데 어느 하나를 선택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か。なり
二つの事実のうち、一つを選択する意を表す「連結語尾」。
A connective ending used when choosing one out of two facts.
Vĩ tố liên kết thể hiện sự chọn lựa một thứ nào đó trong hai sự việc.
  • 졸리면 들어가서 자든지 세수를 하든지 해.
  • 더우면 점퍼를 벗든지 창문을 열든지 하세요.
  • 졸업하면 취직을 하든지 부모님 일을 돕든지 한 가지는 해야지.
  • 가: 네가 방을 치우든지 거실을 치우든지 해. 나: 알았어. 내가 방을 치울 테니까 언니는 거실을 맡아.
2) 여러 사실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해도 상관이 없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か。たり。ても
複数の事実のうち、どれを選択しても関係ないという意を表す「連結語尾」。
A connective ending used when it does not matter what one chooses from many facts.
Vĩ tố liên kết thể hiện dù chọn lựa điều nào trong nhiều sự việc cũng không liên quan.
  • 시간 있을 때 같이 밥을 먹든지 차를 마시든지 해요.
  • 무슨 일을 하든지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해요.
  • 어디에 있든지 건강하세요.
  • 가: 주말에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든지 산책을 하든지 하자. 나: 그래. 우리 둘 다 하자.

3. 든지

** 참고: 받침 없는 명사나 부사어, 또는 종결 어미 ‘-다, -ㄴ다, -는다, -라’ 등의 뒤에 붙여 쓴다.
어느 것이 선택되어도 차이가 없음을 나타내는 조사.
でも。だって
どれが選択されても差がないという意を表す助詞。
A postpositional particle used when it does not matter which one is chosen.
Trợ từ thể hiện cái nào được chọn cũng không có sự khác biệt.
  • 버스든지 택시든지 아무거나 타고 와라.
  • 경찰은 범죄가 발생할 때면 언제든지 출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
  • 우리 회사는 성실한 사람이면 남자든지 여자든지 상관없어요.
  • 가: 승규는 라면을 잘 안 먹지 않아? 나: 배가 고프면 뭐든지 다 먹는 법이야.
정답:
1: (2), 2: (1)